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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19

조선일보와 맞짱뜬 이사람 누구인가? 조선일보는 이미 신문도 아니고, 언론도 아닙니다. 조선일보는 수구특권세력의 선봉이며, 한나라당의 기관지에 불과합니다. (2001.6.28 인터뷰) 나는 일찍이 "조선일보는 한나라당의 기관지"임을 선언한 바 있다. 한나라당의 발언은 아무런 근거없는 내용도 여과없이 대서특필하고 사설,칼럼으로 맞장구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닐 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설, 칼럼으로 공개훈수를 하기도 한다. (2001.9.11) 조선일보와 싸우는 것은 민주화운동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일보의 상품성과 신뢰도를 높여주는 인터뷰는 할 수 없습니다. (2001.11.19) 조선일보의 부당한 공격의 피해를 본 당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도 조선일보의 편파와 왜곡보도에 짓밟혀 고통받는 수많은 분들에 대한 인간적 도리 차원에서도 조선일보의.. 2009. 6. 20.
KBS의 윤도현밴드 죽이기, 도가 지나치다. 자칭 국민의 방송이라는 한국방송공사 KBS가 윤도현 밴드(YB)의 신곡인 '아직도 널'의 뮤직비디오(MV)를 방영불가 판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선정적인 장면이 있을까 인터넷을 뒤져보니 눈 씻고 찾아봐도 그런 장면은 없고 폭력적인 장면도 없는데 왜그러지? 라는 의구심을 개념없이 날려버린 그 이유는...... '아직도 널' 뮤직비디오 내용에서 횡단보도가 아닌 도로를 건너서 방영불가판정을 내렸다고... (윤도현밴드의 '아직도 널' 뮤직비디오 장면입니다. 우측아래 도로 나오는 장면을 문제삼은것 같은데..) 정권에 양심을 팔아먹은 그 넘들의 정확한 표현을 인용하자면 "엔딩부분에서 멤버들이 도로의 노란선을 밟고 걷는 장면이 교통법규 위반의 소지가 있다"는 이유 때문이라고...이 말 보고 하도 어이없어서 한참을 웃다.. 2009. 6. 4.
빅뱅,동방신기 멤버들과 문자 주고받는 여학생들 요즘 여학생들은 '빅뱅', '동방신기'등 가요계의 스타들과 직접 문자를 주고받는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스타들의 팬클럽 멤버들에게 문자를 보내주나 했는데, 알고보니 스타들의 핸드폰 번호를 올려놓고 원하는 스타에게 문자를 보내는 서비스를 해주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이 사이트는 휴대폰과 웹사이트를 통해 팬과 스타가 직접 문자 메시지와 사진을 주고받는 유·무선 팬레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휴대폰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팬레터를 보내면 기획사 사무실과 연습실, 차량, 멤버 집에 설치된 전용 수신기로 팬레터가 전송되어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SS501, 원더걸스,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쥬니어,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하지만, 스타에게 문자를 보내는.. 2009. 3. 6.
프리미엄 생수 '에비앙'과 'AGC골드' 비교 프리미엄 생수로써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것이 에비앙(evian)일것이다.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된 '미네랄 워터'이기 때문에 알래스카 빙하수인 'AGC골드'와 비교를 통해서 최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내려보기로 하겠다. 에비앙(evian)과 AGC골드의 외형을 살펴보자! 에비앙은 AGC골드보다 병의 높이가 좀 더 높고 프랑스 '알프스'에서 채취한 물임을 강조하기 위해 라벨을 부착하는곳 바로 위에 알프스 모양이 양각되어 있다. 라벨은 하늘색과 분홍색을 주로 사용하여 깨끗한 물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병을 잡기편하게 병 아래쪽은 약간 가늘게 디자인되어 있다. AGC골드는 알래스카 빙하호수에서 채취한 물임을 강조하기 위해 라벨 안쪽에 알래스카 호수의 풍경을 담았다. 병 안쪽을 바라보면 알래스카의 상.. 2009.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