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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19

세계에 이런 위대한 대통령 없습니다! 국민의 4대 의무가 있습니다. 국방의무, 근로의무,교육의무,납세의무! 그런데 이런 의무쯤은 헌신짝처럼 내팽개쳐도 대통령되신 우리 각하는 정말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위대한 대통령 이십니다. 이런 위대한 대통령 미리 알아보고 신문기사를 통해서 무지하게 빨아준 조선,중앙,동아일보도 세계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위대한 신문재벌들 입니다.ㅋ 국방의무는 병역면제로, 근로의무는 부동산불로소득으로, 교육의무는 자녀위장전입으로, 납세의무는 조세포탈로 가볍게 살포시 밟아주셨네요. 소위 우리나라 기득권층의 전형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분이십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사주도 병역면제 받아서 그런지 아직도 우리나라 전력이 북한에 한참뒤진다는 시대착오적인 기사를 언론의 사명으로 여기고 어떤 비판에도 꺽이지 않는 정론 언론정.. 2010. 2. 20.
무상급식 삭감해서 살림살이 나아진 의원들? 지난해 두 차례나 무상급식 추진이 무산된 경기도에서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 대부분이 초중생 전원 무상급식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진보진영의 지지를 업고 당선된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무상급식을 추진하다 한나라당 의원이 다수 포진한 경기도의회에 막혀 논란이 됐었는데... 아마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밥을 굶게 만드는 한나라당 의회의원들의 예산삭감에 분노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예산삭감에 불쌍한 학생들의 가슴에만 멍이 드는건 아닌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급식비 미납 학생들에 급식을 중단하고 일부 학생들은 저녁까지 굶고 밤 10시까지 자습을 시켰다고 하니..."(경향신문 2010년 2월 19일) 이 정부들어.. 2010. 2. 20.
공짜자전거,상품권에 세상보는 눈을 팔것인가? 우리사회가 여와 야, 좌와 우, 서울과 지방, 그리고 지역간 국론분열이 이렇게도 심하게 된데에 재벌급 신문사들이 가장 큰 원인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신문시장의 약 80%를 장악하는 조선,중앙,동아일보의 막강한 여론영향력은 이들 부자신문사와 코드가 맞는 재벌, 기득권, 친일독재세력, 한나라당 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여론까지 철저히 호도해 왔습니다. 이들 신문사의 여론물타기 악행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던것이 미국산쇠고기 수입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됐을 때였습니다. 이들 신문사와 코드가 맞는 인물이 대통령이 되자 이들 신문의 논조는 자신들이 주장하고 기사화했던 사실과 180도 다르게 다른 말들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참 무섭습니다!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알리는 .. 2010. 2. 19.
일본의 그라비아와 AV가 우리나라에서도 나타날까? 일본은 일찌기 1850년대부터 미국의 압력에 굴복, 개항을 하며 우리보다 100여년 앞서 교류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메리카의 갖가지 문물을 받아들여 동아시아에서 가장 강성한 국가로 발돋움 합니다. 일제식민지 이후 우리나라는 전국민적 반일감정과 기득권이 된 친일파 세력들의 술수등 복잡한 이유로 인해 일본과 원활한 문화교류가 불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다, 1990년대말 김대중 대통령의 문화적 자신감과 결단으로 일본 대중문화에 대한 빗장을 열게 됩니다. 사회일각의 우려와 달리 일본과의 문화교류는 큰 문제없이 잘 이루어졌으며,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한류'라는 문화적 우수성까지 일본에 과시하고 있습니다. '한류'에는 드라마와 배우 뿐아니라 '보아'나 '동방신기', '신승훈', '류시원' 등 여러 가수들도 일본.. 201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