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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33

구당 김남수, '침구사'제도를 말하다! [이글은 구당 김남수선생의 저서인 '평생건강을 위한 침뜸이야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슴을 밝힌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일방적으로 '의료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료법'의 억지논리가 얼마나 황당하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논리로 인해 의료의 혜택을 받아야할 국민건강이 역설적이게도 의료법에 의해 박탈당하고 있는 현실을... 소위, 대체의학이나 민간의학이라 불리는 의술들은 우리나라에선 발붙일 곳이 없다. 모조리 '불법'이라는 딱지가 붙는다. 의료선진국인 독일을 비롯한 유럽이나 일본등 선진국을 보더라도 카이프로랙틱(chiropractic)은 말할것도 없고 침술이나 뜸같은 동양의학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합법적인 의료행위로 인정받아가는 추세다. 오히려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대체의학들을 받아들여 제도권으로 흡수하여 .. 2008. 10. 25.
국내출시가 예상되는 미니카 - 미쓰비시 이케이(ek) 국내출시가 예상되는 미니카 - 미쓰비시 이케이(ek) 미쓰비시 이케이(ek)는 아이(i)와 함께 국내출시가 예상되는 미니카~ 유선형으로 설계된 미쓰비시 '아이'와 달리 '이케이'는 사각의 모양이지만 디자인이 오히려 더욱 깜찍한 느낌을 줍니다. 높은 차체와 사각형의 디자인 덕분에 역시 넓고 실용적인 공간을 제공하는군요! 52마력의 '이케이'! 마력수는 '티코'와 도토리 키재기 수준^^ 앙증맞은 미니카지만 강인한 사각컨셉의 앞모습과 전체적 디자인은 야무지고 단단해 보이는 '이케이'의 개성을 잘 드러내주고 있네요~~~! 대형차에도 굴할것 같지 않은 실용성을 강조한 이케이의 뒷모습! 핸들과 대시보드 디자인... 계기판이 중앙 상단에 있으며 미션조작부도 핸들 바로옆 상단에 있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공간효율을 .. 2008. 1. 24.
일본 최초의 경차 - 쓰바루(SUBARU) 360 일본 최초의 경차 - 쓰바루(SUBARU) 360 쓰바루360 모델은 1958년 데뷔한 일본 최초의 경차모델이라고 합니다. 이 자동차 이름의 360은 이자동차의 엔진배기량을 뜻한다네요. 당시 일본의 경차 배기량제한이 360cc 였기때문이라고... 쓰바루360의 엔진은 배기량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일반 자동차엔진을 적용시키지 않고 모터싸이클의 엔진을 가져다 사용했는데, 일반 자동차가 4행정기관을 사용하는데 비해 쓰바루360은 2행정 엔진을 사용하므로 상당히 소음이 심한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이자동차를 가지는것이 꿈일 정도로 50년 가까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아직도 실제로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경차는 '티코'였죠! 처음 티코가 출시됐을때 .. 2007. 12. 28.
일본 닛산자동차! 상상력의 끝은 없다? 그래서 무한상상 프로그램도 인기인 모양이다. 자동차 메이커와 디자이너들의 상상력 또한 무한이다. 일본 닛산 자동차의 컨셉트카가 바로 그것을 말해준다. 360도 회전하는 자동차 바퀴... 그것을 이용한 좁은 공간에서 간단한 주차. 상상할 수 있는 기능을 모두 갖춘 자동차가 속속 선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타고 다닐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정말 대단해요! 2007.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