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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라보기221

이스트소프트의 무료 '알약'을 먹어보자! 이스트소프트의 무료 '알약'을 먹어보자!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가 무료 백신 서비스를 선언했다고~ 이스트소프트(www.estsoft.com)는 바이러스와 악성 코드의 실행을 실시간 감지해 검사·치료하는 실시간 감시 기능과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갖춘 통합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이르면 이번주에 공개한다. 개인 사용자에게는 기능 제약 없이 무료 제공되는 ‘알약’의 등장으로 최근 네이버의 무료 백신 서비스 발표로 파란을 겪었던 보안업계에 ‘제2의 PC그린 사태’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개인용 유료 백신시장이 통째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알약은 어떤 서비스?=‘알약’은 알집·알씨 등 PC 유틸리티 모음으로 유명한 알툴즈 시리즈의 최신 제품. 바이러스·악성코드의 실시간 감시 외.. 2007. 11. 1.
불교 조계종 ‘조선일보’ 거부 운동 돌입! 불교 조계종 ‘조선일보’ 거부 운동 돌입! 불교 조계종 총무원이 2007년 10월 8일 전국 사찰에 구독 거부 방침을 내려보내는 등 조선일보 구독 거부 운동에 본격 착수했다. 총무원은 법회와 행사 때 조선일보 구독 거부 운동의 의미를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전국 2300여개 소속 사찰과 개인신도들도 구독을 거부하고 결과를 총무원에 알리도록 했다. 총무원은 사찰과 신도들에게 배달된 를 거둬 조선일보사 본사로 반송하기로 했다. 조계종 소속 사찰들은 총무원의 지침에 따라 이날 일제히 '조선일보 구독 거부 현수막'을 내걸었다. 총무원은 구독 거부 이유로 ‘부정한 돈을 지급받은 사찰이 신정아씨에게 사례비를 주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사찰 관련 인물? 변양균 고급 숙소 숙박비 누가’ 등.. 2007. 10. 9.
블러드 다이아몬드, 블러드 루비? 미얀마에서 루비를 비롯한 보석은 전세계 90%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북서부 산악지대 ‘루비계곡’은 세계 최고의 루비로 불리는 ‘피전즈블러드’로 유명하다. 최고급 루비는 다이아몬드보다도 비싸서, 크리스티 경매에서 거래된 8.62캐럿(약1.7g)짜리 미얀마산 루비는 370만달러(약 34억원)에 팔려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보도했다. 미얀마 군정은 1960년대 부터 시작된 보석무역에서 7억5천만달러 이상의 수입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에 경제제재를 실시하는 미국·유럽 등도 미얀마산 보석 수입의 통로는 열어놨서 미얀마산 원석은 거부하되, 다른 나라에서 가공된 보석의 수입은 허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미얀마군정의 중요한 수입원이다.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개봉후, 분쟁지역의 다이아몬드 생.. 2007. 10. 9.
삼성, 3등기업으로 추락 하는가?~ 삼성그룹은 2004년 신입사원 8050명을 채용한 이래 2005년 8300명, 2006년 8450명 등 최근 3년 연속 8000명 이상 대졸 신입사원을 뽑았다. 그룹 주력사인 삼성전자는 당초 하반기 중 최소 2000명 이상을 채용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1000명을 뽑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처럼 삼성그룹의 공채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은 전자ㆍSDI 등 주력 계열사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 또 `그룹 경쟁력 강화 작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기존 임직원 감축과 같은 맥락에서 신규 채용을 대폭 줄인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원을 자른다는 애긴데 잘나가는 회사일수록 인재를 뽑아 인재에 투자하는 법, 삼성이 스스로 회사의 위기를 반영하는 셈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 지난 8월 정전사고.. 2007.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