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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닐다73

대통령曰 '민생파탄 책임없다' 조*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은 '민생파탄에 자신의 책임은 없다'라는 요지의 제목을 신문1면에 내걸었습니다. 과연 조*일보와 대통령 중 누구의 말이 거짓인지 아래 동영상을 보시죠! 재벌신문사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은 '인터넷'입니다. 신문기사는 그들의 손아귀에서 쥐락펴락 할 수 있지만 인터넷은 모든 정보가 열려있고 실시간으로 진실여부가 밝혀지는 곳이기 때문에 정보를 독점하거나 정보를 자신의 입맛에 따라 왜곡시키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재벌신문사들이 아무리 현혹해도 이제는 많은 국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진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위 영상들은 유튜브에서 링크된 것이며 저작권 문제재기시 조취를 취할것임) 2010. 4. 5.
애국하고 돈도 버는 신문포상금제 얼마전 청년실업이 10%가 넘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습니다. 정부는 부자들에게 90조 세금을 깎아주고, 4대강사업에 국민혈세 수십조를 쏟아붓고, 세종시수정안으로 대기업에게 엄청난 특혜를 약속하고 있으며, 좌파척결이라는 이념전쟁 등에 온통 정신이 팔려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신문시장 70%이상을 장악하고 있다는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은 현정부 입맛에 맞는 기사를 내보내고 정부의 정책을 옹호하고 적극 홍보까지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반면 정론매체로 불리는 한겨레, 경향신문은 월급걱정을 해야할정도로 경영상태가 어렵다고 하네요... 이런때에 88만원 세대라고 불리는 청년세대들이 우리나라 신문시장도 맑고 공정하게 바로 잡고 포상금도 받는 일석이조의 신문포상금제도를 소개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며 됩.. 2010. 3. 25.
문성근, 송강호, 문소리 출연 기대를 모으는 영화 '작은연못' 오는 4월 15일 문성근, 송강호, 문소리등을 비롯 142명의 영화배우가 출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작은연못'이 화제입니다. 이 영화의 소재가 60년이 지난 지금까지 금기시 되어온 한국전쟁당시 미군의 노근리 양민학살에 대한 내용을 다룬 작품이여서 영화의 개봉과 파장은 엄청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배우들을 통해서 되살아날 그날의 진실...'작은연못' 기대됩니다. 2010. 3. 22.
진알시, 골리앗 쓰러트린 다윗 되나? '거인 골리앗을 쓰러트린 소년 다윗의 이야기'는 극적인 반전을 담고 있어서인지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그 내용을 알고 있으며 일상생활이나 방송에서도 곧잘 인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속담에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비견되기도 하는 다윗이야기는 결국 거인 골리앗을 쓰러트리는 통쾌한 반전이 있는 점이 우리 속담의 속뜻과는 좀 다른 내용일겁니다. 친일독재권력에 빌붙으며 몸집을 키워온 보수수구언론에 대항해서 올바른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촛불정국 직후 시민들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 바로 '진알시'(진실을 알리는 시민)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정론매체를 무료로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쳐온 진알시의 활동모습을 다음 아고라에서 종종 접하곤 했는데 진알시가 '이룸'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더욱 활발한 활동.. 201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