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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27

지엠대우 토스카 후속, 소나타와 SM5 잡을까? 현대자동차의 YF소나타와 르노삼성의 신형 SM5가 출시된 지금, 지엠대우의 토스카 후속차량으로 '오펠'의 인시그니아가 결정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소나타의 독주였던 중형차 시장에서 소나타의 품질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SM5가 선전하는 가운데 토스카의 후속차량이 출시된다면 불꽃튀는 3파전이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흰색 인시그니아 차량입니다. 볼륨이 있으면서도 스피디하게 보입니다. 뒷모습도 국내에서 보기힘든 외제차 느낌이 많이 나는 디자인입니다. 인시그니아의 대쉬보드 모습입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 할 수 없지만 디자인 만큼은 소나타와 SM5를 위협할만해 보입니다. 또하나, 지엠대우의 촌스런 로고를 버리고 시보레 마크를 달고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외제차.. 2010. 2. 8.
k7 디자인, 표절인가 세계적 조류인가? 항상 신차가 발표되면 많은 평가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기아자동차가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간접광고를 했던 K7이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그동안 기아자동차가 보여준 디자인과는 한차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K7에 많은 사람들이 후한 점수를 주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러한 다른 한편에서는 K7이 세계 유명 자동차 메이커의 디자인을 짜집기 했다는 혹평으로 가득하다. 우선 K7의 전면 디자인과 볼보의 최신모델인 S60모델을 비교해보자! 기아가 패밀리 룩으로 동질감을 주고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빼고는 볼보의 전면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다. 또하나가 차량 후면 디자인 인데 아우디Q7의 후면 테일램프와 매우 흡사함을 볼 수 있다. 중국이 우리나라 자동차 디자인을 베껴서 자동차를 만들었다는 비난이 무색할 정도.. 2009. 12. 19.
뭐? YF소나타 엔진이 NF소나타 엔진과 똑같다고? 수많은 기대와 관심을 뿌리며 6세대 YF소나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일단 기존 NF소나타의 보수적이고 진부했던 디자인 보다는 과감해지고 날렵해진 외부 디자인은 그런대로 점수를 줄만합니다. 하지만 '신형 소나타'라는 간판을 가져다 붙이기에는 꺼림직한 뭔가가 보이는군요. 그것은 바로 신형이라는 'YF소나타의 엔진(2.0 세타(Θ)Ⅱ 듀얼VVT 엔진)이 NF소나타 엔진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즉, 껍데기만 화려해졌지 알맹이는 거의 똑같다는 말입니다. 엔진은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하는데 몇년전에 나온 구모델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신차라고 하는것이 과연 기업윤리상 옳은것인지 강한 의문이 듭니다. 그러고도 차값을 200만원 이상 올렸다고 하니..국내 자동차시장의 80%를 장악한 현대-기아차의 독과점의 폐해.. 2009. 9. 22.
현대 'YF소나타' VS 지엠대우 '인시그니아' 현대자동차의 'YF소나타'에 맞서 지엠대우에서 출시를 준비중이라는 토스카 후속 '인시그니아'입니다. 인시그니아는 지엠계열의 '오펠'에서 만든 자동차로 알려져 있으며 뷰익마크를 달고 중국에서 출시했다고도 전해집니다. 국내 출시에서는 약간의 디자인 변화와 차량명도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의 그랜져급과 붙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지엠대우, 르노삼성에서 좋은 차들이 출시되어 현대-기아차의 국내 자동차시장 독과점 현상이 개선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0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