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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14

k7 디자인, 표절인가 세계적 조류인가? 항상 신차가 발표되면 많은 평가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기아자동차가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간접광고를 했던 K7이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그동안 기아자동차가 보여준 디자인과는 한차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K7에 많은 사람들이 후한 점수를 주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러한 다른 한편에서는 K7이 세계 유명 자동차 메이커의 디자인을 짜집기 했다는 혹평으로 가득하다. 우선 K7의 전면 디자인과 볼보의 최신모델인 S60모델을 비교해보자! 기아가 패밀리 룩으로 동질감을 주고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빼고는 볼보의 전면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다. 또하나가 차량 후면 디자인 인데 아우디Q7의 후면 테일램프와 매우 흡사함을 볼 수 있다. 중국이 우리나라 자동차 디자인을 베껴서 자동차를 만들었다는 비난이 무색할 정도.. 2009. 12. 19.
사랑해요! 조중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임성규)이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가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을 왜곡 보도한다며 절독과 광고주 불매 운동에 나서겠다고 '미디어오늘'이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보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가 '조중동OUT을 위한 사회연대'를 맺었습니다. 국민보다는 국가권력과 재벌들을 위한 신문인 '조중동'의 심판을 위해, 그들의 악행에 공동으로 연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며, 민주노총의 모든 회원 역시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헌재 바른 결정’을 위한 전국 순례'를 시작으로 '언소주'에 가입하여 조중동 절독운동, 광고주 불매운동(삼성불매) 등에 참여하고 조중동 방송 컨소시엄에 동참하는 기업 역시 불매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협약하였다.. 2009. 9. 25.
'조중동의 광동제약' 하루만에 항복하다! '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와 600여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합하여 진행중인'불매운동'의 첫번째 대상기업이 '광동제약'으로 결정됐다는 뉴스를 어제(8일) 접했습니다! 그런데 기자회견을 한지 불과 몇시간 후에 '광동제약'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합의한 사항은 1. 조중동과 정론매체에 광고하는것을 동등하게 집행한다. 2. 내일자(6월 10일)에 경향신문과 한겨레에 광고를 게재한다. 그 광고에 "광동제약은 항상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입니다"라는 취지의 글이 들어간다. 3.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향후 광고집행을 조중동에 편중되게 해나가지 않을것을 밝힌다. 아래는 언소주가 발표한 광동제약의 답변서입니다! '언소주'가 주도하는 불매운동이 예상보다 엄청난 성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제.. 2009. 6. 9.
언소주, 골리앗 '조중동'을 쓰러뜨리나? 지난 촛불시위때 조중동에 대한 광고 중단 운동을 벌였던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이 조중동에 광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불매운동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언소주'는 법원이 누리꾼들의 집단적 항의전화를 업무방해라고 판결했지만, 광고주 명단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불매운동에 나서는 것은 정당한 소비자운동이라고 밝힌 점에 주목, 재판부도 인정한 불매운동을 통해 해당 기업의 제품을 사지 않는 것이 회원들의 부담을 줄이면서 국민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법원 판결 후 법률·경영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회원들과 고민 끝에 결정한 운동 전략”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언소주'는 한겨레와 경향에는 광고를 하지않고 조중동에만 광고하는 기업들중 한 개 기업을 우선 선정한 뒤 집중 불매운동을 벌여 태도 변화를.. 2009.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