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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김남수5

구당 김남수 선생, 미국서 암환자에게 침뜸 시술중 지난해 KBS 방송출연을 계기로 전국민의 관심을 받고있는 구당 김남수 선생이 최근 미국에서 침뜸강연과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침뜸 의료활동을 하는 구당(灸堂) 김남수(金南洙.93) 선생이 지난1월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암센터를 방문해 미국인 암 환자에게 침뜸을 시술했다고 한다. 김남수 선생의 미국 방문을 수행한 전영철 박사에 따르면 1월 12일부터 2주간 애틀랜타의 리버데일 호스피탈(Riverdale Hospital) 암센터에서 미국의 내과의사인 피터 리(Peter Lee) 박사 등과 '협진'하는 형식으로 암환자 7명에게 침뜸을 시술했다고 전하고 있다. 전영철 박사의 증언에 따르면 침뜸 치료의 효과와 반응으로 임파선암 환자의 경우 부기가 많이 꺼졌고 또 다른 환자.. 2009. 2. 14.
구당 김남수, 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 책을 구입하려고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던 중 구당 김남수 선생의 '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라는 책이 베스트셀러 종합 순위안에 들어있는것이 눈에 띤다. 의료관련 서적이 이례적으로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다는것이 흥미롭다. 그만큼 많은 국민들이 현재의 의료제도와 의술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보아도 무방할듯... 요즘 병원에서는 '마늘주사, 감초주사, 태반주사'가 인기라고 한다. 이들 주사가 특히 간에 좋다고 의사들이 적극 권유한다고... 보통 5~10회 시술에 수십만원하는 이런 주사들이 효과가 있는지는 시술을 받은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겠지만, 얼마전 방송에서도 권위있는 의사가 이들 주사들이 의학적으로 효능이 검증되지도 않았고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바 있다. 그렇다면 의사들.. 2008. 11. 11.
탈모엔 10분간의 마사지가 최고 하루에 약 100개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면 일단 '탈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두피가 두개골과 밀착되서 유동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양손가락으로으로 머리의 두피를 잡고 움직여주면 예전보다 움직이는 반경도 작고 두피층이 많이 아픈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그만큼 원활하지 않다고 할 수 있는것이죠. 그래서 두피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기위한 두피 마사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손가락 끝으로 양쪽 옆머리 부분(귀 바로위 1~2cm지점의 약간 튀어나온 부분 - 누르면 상당히 아픈 곳 - 을 중심으로)에 밀착하여 꾹 누르고, 상하좌우로 골고루 두피를 흔들어줍니다. (이때 두피가 아플수록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두피가 두개골과 별도로 움직입니다. .. 2008. 11. 8.
구당 김남수, '침구사'제도를 말하다! [이글은 구당 김남수선생의 저서인 '평생건강을 위한 침뜸이야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슴을 밝힌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일방적으로 '의료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료법'의 억지논리가 얼마나 황당하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논리로 인해 의료의 혜택을 받아야할 국민건강이 역설적이게도 의료법에 의해 박탈당하고 있는 현실을... 소위, 대체의학이나 민간의학이라 불리는 의술들은 우리나라에선 발붙일 곳이 없다. 모조리 '불법'이라는 딱지가 붙는다. 의료선진국인 독일을 비롯한 유럽이나 일본등 선진국을 보더라도 카이프로랙틱(chiropractic)은 말할것도 없고 침술이나 뜸같은 동양의학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합법적인 의료행위로 인정받아가는 추세다. 오히려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대체의학들을 받아들여 제도권으로 흡수하여 .. 2008.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