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회의원8

'MB 사죄하라' 소리친 백원우 의원 2009년 5월 29일 오전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뜰에서 거행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헌화를 하려던 순간 백원우 민주당 의원이 '사죄하라'며 소리치다 경호원들에게 입을 틀어막히고 있다...국민의 마음을 대변한 진정한 국회의원이십니다! 민주당 블로그에 남긴 백권우 의원의 '저는 죄인입니다'라는 글입니다! ▶◀ 백원우 의원,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드리지 못한 죄인입니다. 그래서 목놓아 소리내어 울고 싶어도 울지못하는 죄인입니다.그저 줄서서 조문하는 분들에게 물한잔 대접하고 싶어도 어찌하지 못하는 상주일뿐입니다. 마음속 눈물이강물이 되어 바다에 이르고 있지만 소리내어 울지 못하는 머리속은 하얀 백지장이 되어 버리고 혀가 꼬이고입이 .. 2009. 5. 29.
故 장자연씨 건드린 변태들 보고 싶다면 故노무현대통령을 잃은 슬픔은 너무나도 큽니다. 국민들의 추모열기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MBC 9시 뉴스데스크에서 제기한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 행적에 대한 미스테리(경호원이 부엉이바위에 동행하지 않고 등산중 대통령을 놓침, '담배 한대 있나', '사람이 지나간다' 라는 말도 꾸며낸것으로 보임)를 보더라도 경찰이 사건초기 제대로된 수사도 없이 경호원의 말만 듣고 성급하게 자살로 마무리한것을 보면 국민들 세금으로 받는 월급 모두 반납해야 할 것 같습니다. 故장자연씨 자살사건때도 일본에 도피한 장자연씨의 소속사 사장도 소환하지 않고, 장자연리스트에 거론되는 사회유력인사들도 소환은 커녕 제대로된 수사한번없이 서둘러 수사를 종결해서 국민적 원성을 사기에 충분했는데 이번에도 직무태만과 무능함.. 2009. 5. 27.
영국 해리왕자가 왜? 아프가니스탄에 영국 한때, 세계를 재패하며 맹위를 떨치던 나라! 전세계 영국의 식민국가까지 아울러 "해가 지지않는 나라" 라고 불리던...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에게 '영국신사'라는 단어는 '영국'이라는 나라가 그들의 추악한 제국주의적 식민정책에 대한 이미지 개선용으로 내놓은 구호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영국이 위대한 나라였고, 지금도 위대한 나라로 볼 수 밖에 없는 사진 한장이 여기 있다. 영국의 해리왕자가 아프가니스탄의 벌판에서 비스킷으로 아침을 먹는 사진이 그것이다. '해리 왕자'(Prince Harry)는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나'비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아들로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 현재 근위 기병대 장병이기도 한 23세의 해리 왕자는 아프가니스탄 최전방에서 탈레반과 싸우고 있으며 10주간 교.. 2008. 12. 12.
'아고라'에서 국정감사 준비하는 60세 국회의원! 다음 '아고라'는 일명 '토론의 성지'로 불리운다! 토론의 메카, 토론의 중심, 토론의 광장 등의 문구도 있을텐데 '성지(聖地)'란다! 상업포털의 일부 서비스가 왜 '성스런 땅'이라 부를 정도로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있을까?~ 개인적 견해론 '조선일보,조중동'이 그 이유의 중심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광우병우려가 높은 미국산 쇠고기를 이명박정부가 수입하겠다고 하자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촛불이 거대한 국민적 촛불집회로 번지면서 '아고라'는 TV방송이나 다른 미디어에서 접할수 없는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Realtime)으로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했고 촛불집회의 방향에 대한 치열한 토론이 벌어지는 광장이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조선일보를 비롯한 중앙일보, 동아일보 (소위, '조중동' - 우리나라 신문시장.. 2008.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