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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7

우리나라 애국자들의 수준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공화국이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념이 다르더라도 그러한 헌법정신은 지켜져야 할겁니다. 소위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한다는 분들이 군복까지 챙겨입으시고 태극기까지 들고 집회를 가지셨네요. '친북좌파세력척결하자!','선동방송앞잡이mbc','UN대북제재적극지지'등등...유치한 주장이지만 그래도 민주주의 국가니까 이해해 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것 맞나요? 정말로 나라의 앞날을 걱정해서 군복까지 갖춰입으시고 거리로 나섰나요? 물론 당신들이 쌩쑈하시는것 알지만...당신들이 속내를 들키는 행동을 해주셨군요! 피켓은 그렇다고 칩시다. 애꿋은 태극기도 함께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군요. 이것이 당신들의 속마음이고 진심이겠지요. 그래서.. 2009. 6. 16.
DJ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행사에서 김대중 前대통령은 "노무현 前 대통령이 고초를 겪을 때 장례식 조문객 500만 명 중 10분의 1인 50만 명만이라도 확실한 증거도 없이 전직 대통령을 모욕주는 검찰수사를 성토했더라면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얼마나 부끄럽고 억울한 일이냐"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덧붙여 김대중 前대통령은 "진정 정의롭고 평화롭게 사는 나라가 되려면 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한다"며 강한 어조로 "방관하는 자는 악의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는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자유로운 나라가 되려면 '양심'을 지키십시오. 진정 평화롭게 정의롭게 사는 나라가 되려면 '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합니다. 방관하는 것도 악의 편입니다. 그리고 독재자에 고개를 숙이고 아부하고 벼슬하고 이런 것은 .. 2009. 6. 12.
제3 서해교전 발발은 전면전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지난 1차 서해교전(연평해전)에서는 우리측 수병 6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북한은 군함 2척이 침몰하고 30여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북한은 이에 대한 보복을 준비 했을 겁니다. 2002년 6월에 일어난 2차 서해교전에서는 우리측 장교와 수병 6명이 전사했다. 북한의 의도적이며 돌발적인 선제공격 탓이 클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정부(참여정부)와 해군은 2차 서해교전에 대한 뼈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참수리정을 대체할 최첨단 유도탄 고속함(PKG)을 개발 건조하여 1년 7개월간의 시운전과 인수평가를 거쳐 PKG 1번함인 '윤영하함'을 2008년 12월 17일 서해상에 실전 배치한 상태입니다. 이후 2015년까지 총 20척을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PKG는 참수리정에 비해 규모도 훨씬 커졌으며.. 200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