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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35

<경악> 두 대통령이 업적에 대처하는 너무나 다른 방법 살다보면 마음깊고 사람좋은 사람이 너무 빨리 다른세상으로 가는 경우와 못돼 먹은 데다가 남에게 해까지 끼치는 사람은 벽에 *칠 할때까지 사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우주의 이치가 그렇게 굴러가는 지도 모르겠지만, 제생각에는 아마도 좋은사람은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12월 말, 우리나라가 UAE(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50조에 육박하는 원자력건설사업을 따냈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당시 9시 뉴스에서는 이 사실을 집중보도하며 UAE까지 날아가 UAE총리에게 직접 전화까지 하며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은 2MB에 대한 보도가 줄을 이었습니다. 대통령이 원전수주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아무리 애를써도 마음이 가지 않는 대통.. 2010. 3. 17.
세계에 이런 위대한 대통령 없습니다! 국민의 4대 의무가 있습니다. 국방의무, 근로의무,교육의무,납세의무! 그런데 이런 의무쯤은 헌신짝처럼 내팽개쳐도 대통령되신 우리 각하는 정말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위대한 대통령 이십니다. 이런 위대한 대통령 미리 알아보고 신문기사를 통해서 무지하게 빨아준 조선,중앙,동아일보도 세계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위대한 신문재벌들 입니다.ㅋ 국방의무는 병역면제로, 근로의무는 부동산불로소득으로, 교육의무는 자녀위장전입으로, 납세의무는 조세포탈로 가볍게 살포시 밟아주셨네요. 소위 우리나라 기득권층의 전형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분이십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사주도 병역면제 받아서 그런지 아직도 우리나라 전력이 북한에 한참뒤진다는 시대착오적인 기사를 언론의 사명으로 여기고 어떤 비판에도 꺽이지 않는 정론 언론정.. 2010. 2. 20.
무상급식 삭감해서 살림살이 나아진 의원들? 지난해 두 차례나 무상급식 추진이 무산된 경기도에서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 대부분이 초중생 전원 무상급식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진보진영의 지지를 업고 당선된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무상급식을 추진하다 한나라당 의원이 다수 포진한 경기도의회에 막혀 논란이 됐었는데... 아마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밥을 굶게 만드는 한나라당 의회의원들의 예산삭감에 분노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예산삭감에 불쌍한 학생들의 가슴에만 멍이 드는건 아닌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급식비 미납 학생들에 급식을 중단하고 일부 학생들은 저녁까지 굶고 밤 10시까지 자습을 시켰다고 하니..."(경향신문 2010년 2월 19일) 이 정부들어.. 2010. 2. 20.
낮은곳으로 임하던 예수님 같았던 그분의 말씀 국민 여러분 !! 정치가 썪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요..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 어록중에서~ 2009.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