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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35

故 김대중 전대통령 마지막 일기 전문과 노무현 2009년 1월 1일 새해를 축하하는 세배객이 많았다. 수백 명. 10시간 동안 세배 받았다. 몹시 피곤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주력해야겠다. '찬미예수 건강백세'를 빌겠다. 2009년 1월 6일 오늘은 나의 85회 생일이다. 돌아보면 파란만장의 일생이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투쟁한 일생이었고, 경제를 살리고 남북 화해의 길을 여는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일생이었다. 내가 살아온 길에 미흡한 점은 있으나 후회는 없다. 2009년 1월 7일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2009년 1월 11일 오늘은 날씨가 몹시 춥다. 그러나 일기는 화창하다. 점심 먹고 아내와 같이 한강변을 드라이브했다. 요즘 아내와의 사이는 우리 결혼 이래 최상이다. 나는 아내를 사랑하.. 2009. 8. 21.
한국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前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하며... 대한민국이 배출한 역사상 가장 세계적 인물이며 평화주의자이며 민주주의 자체였으며 노벨평화상의 영예에 빛나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우리국민이 어떤 국민인데요! 그럼...그럼!! 불과 몇개월사이에 가장 사랑했던 대통령 두분을 잃은 슬픔이 그지 없지만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은 어둠을 몰아내고 세계에 우뚝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이룩할것입니다. 2009. 8. 18.
안희정, "MB는 국민에 재신임을 물어라" 민주당 최고위원이자 古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안희정 위원이 인터넷 뉴스사이트 '오마이뉴스'에 올린 "이명박 대통령님 ! 국민 여러분께 재신임을 물으십시오."라는 글이 네티즌들의 엄청난 호응을 얻으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님, 중간평가를 요구합니다" - 오마이뉴스 2009. 8. 5.
노무현 49재와 4대강 사업 오늘이 노무현 대통령의 49재 입니다. 역사상 가장 민주적이며 서민적인 대통령이셨습니다. 국민은 영원히 당신을 잊지 않을겁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넘들은 이제 열심히 강과 국토를 죽이려 유린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끝없는 탐욕을 똑똑히 기억할겁니다! 국민이 무섭다는것을 선거로 보여줄것입니다. 200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