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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32

일본 최초의 경차 - 쓰바루(SUBARU) 360 일본 최초의 경차 - 쓰바루(SUBARU) 360 쓰바루360 모델은 1958년 데뷔한 일본 최초의 경차모델이라고 합니다. 이 자동차 이름의 360은 이자동차의 엔진배기량을 뜻한다네요. 당시 일본의 경차 배기량제한이 360cc 였기때문이라고... 쓰바루360의 엔진은 배기량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일반 자동차엔진을 적용시키지 않고 모터싸이클의 엔진을 가져다 사용했는데, 일반 자동차가 4행정기관을 사용하는데 비해 쓰바루360은 2행정 엔진을 사용하므로 상당히 소음이 심한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이자동차를 가지는것이 꿈일 정도로 50년 가까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아직도 실제로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경차는 '티코'였죠! 처음 티코가 출시됐을때 .. 2007. 12. 28.
소나타 트랜스폼 - 뭐가 변했다는 건지?? 소나타 트랜스폼 - 뭐가 변했다는 건지?? 도대체 뭐가 변했다는건지... 모양쬐금 바꿔서 페이스 리프트라고 하면서 가격이 쭉쭉 올라가는 트랜스 폼 했다는 말? 동영상 보면 마크도 한바퀴 삥 돌고 다시 제자리다. 뒷모습은 아예 뭘 손대서 트랜스 폼인지? 쪽 팔려서 뒷모습 보이며 냅다 빼는것일까? 현대자동차, 쇼 그만! 2007. 11. 20.
일본 닛산자동차! 상상력의 끝은 없다? 그래서 무한상상 프로그램도 인기인 모양이다. 자동차 메이커와 디자이너들의 상상력 또한 무한이다. 일본 닛산 자동차의 컨셉트카가 바로 그것을 말해준다. 360도 회전하는 자동차 바퀴... 그것을 이용한 좁은 공간에서 간단한 주차. 상상할 수 있는 기능을 모두 갖춘 자동차가 속속 선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타고 다닐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정말 대단해요! 2007. 11. 17.
애플 - 자동차를 만나다! 2007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애플 본사에 한 인물이 방문했다. 바로 독일 폴크스바겐의 마틴 빈터콘 회장이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를 만난 것이다. 양사는 ‘아이디어 교환 차원’이라며 만남의 중요성을 부인했지만, 언론들은 폴크스바겐과 애플이 신차 개발을 위해 실무진끼리 오래 전부터 접촉해왔으며, 마침내 최고경영진이 이를 인정한 것으로 전했다. 독일 언론이 붙인 폴크스바겐·애플의 ‘아이카’는 애플이 그 동안 매킨토시 PC나 아이폰, 아이팟 등에서 보여준 첨단제품 디자인 능력을 자동차에 접목시킬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디자인 능력은 재규어 S타입의 후속 모델로 내년에 시판 예정인 ‘재규어XF’의 실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규어의 수석 디자이너는 영국 ‘카’와의 인터뷰에서 “평상시엔 숨겨져 있.. 2007.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