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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37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없애려는 더러운 정부 지난 3월15일, 한 신문에 '노인들의 전철 무료이용 개선 문제를 놓고 정부가 고심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2008년 전국의 전철과 지하철 영업 손실액은 모두 9275억 원인데 무임승차 승객들로부터 요금을 징수했을 경우 손실액의 36%(3315억 원)를 줄일 수 있고, 무임승객의 80%가 65세 이상 노인들이라는 것이 기사의 요지였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국토해양부'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해당요금의 20% 정도를 받는 방안','연령과 소득에 따라 요금에 차등을 두는 방안','출퇴근 시간이라도 요금 일부를 받는 방안','1인당 이용 횟수를 제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인터넷 신문에 따르면 이 소식이 보도되자 '정부가 노인들을 집안에 갖혀 죽일 속셈'이라며 노인들이 .. 2010. 3. 19.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 우리나라에 나타나지 않는 이유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은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명작 '쉰들러 리스트' 처럼, 2차대전 독일에 의해 무참히 학살당한 유대인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수많은 같은 부류의 영화중 하나입니다. 유대인 포로수용소를 관리하는 임무를 띤 독일군 장교의 아들과 수용소에 갇힌 유대인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결말의 내용이 다소 극적이며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2차대전이 끝난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당시 유대인의 참상을 소재로한 영화가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는 상황을 보자면, 왜 우리나라에서는 일제치하 36년간의 우리민족의 참상을 다룬 영화들은 보기가 힘든지 의아한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일장기 휘날리는 조선일보...조선일보 사주 '방응모'는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될 .. 2010. 2. 12.
k7 디자인, 표절인가 세계적 조류인가? 항상 신차가 발표되면 많은 평가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기아자동차가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간접광고를 했던 K7이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그동안 기아자동차가 보여준 디자인과는 한차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K7에 많은 사람들이 후한 점수를 주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러한 다른 한편에서는 K7이 세계 유명 자동차 메이커의 디자인을 짜집기 했다는 혹평으로 가득하다. 우선 K7의 전면 디자인과 볼보의 최신모델인 S60모델을 비교해보자! 기아가 패밀리 룩으로 동질감을 주고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빼고는 볼보의 전면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다. 또하나가 차량 후면 디자인 인데 아우디Q7의 후면 테일램프와 매우 흡사함을 볼 수 있다. 중국이 우리나라 자동차 디자인을 베껴서 자동차를 만들었다는 비난이 무색할 정도.. 2009. 12. 19.
지지율20%짜리 대통령을 대하는 국민의 표정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MB의 지지율이 20%대 초반에 간신히 걸려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서민에게는 세금폭탄과 물가대란을 선물해 주시고 부자와 재벌에게는 막대한 세금감면을 선물해 주시던 대통령이 국민에게 좀 미안했는지 민생탐방을 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아래는 20%짜리 지지율을 받는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표정입니다. 모두 '저 넘 뭐하러 여기와서 옹알거리고 자빠졌나?' 하는 얼굴 표정들입니다. 아래는 국민에게 진정 사랑받고 존경받았던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표정입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20%짜리 지지율을 받는다면 일본 총리들 처럼 스스로 물러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View on 클릭 or ↖ HanRSS 등록, 댓글도 남겨주실꺼죠?~" 2009.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