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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37

김대중 前대통령 작심하고 MB정권 비판 김대중 전 대통령은 28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노 전 대통령을 조문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용감하고 낙천적이고 굽힐 줄 모르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격을 느낀다"면서 비통한 심정을 밝히셨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정부는) 시청 앞에서 분향하는 것조차 막고 있다. 내일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정부가 반대해 못하게 됐다. 민주주의가 엄청나게 후퇴하고 있다" "민주주의가 엄청나게 후퇴하고, 전례 없이 빈부격차가 강화된 어려움 속에 살고 있으며, 남북관계도 초긴장 상태임에도 국민들은 속수무책"이라며 "이런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던 한 분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해 우리의 이런 슬픔과 답답함과 절망이 함께 합쳐져 슬퍼하고.. 2009. 5. 28.
박연차,강금원,임채진,노건평 줄자살이 우려된다! 노前대통령께서 서거하신지 하루가 지났지만 비통해하는 국민들의 심정은 이루 말할길이 없어 보입니다. 지난 재보궐 선거를 염두해두고 이 정권과 여당은 검찰을 통해 철저하게 노무현전대통령을 이용해 먹었습니다. 전임 대통령을 철저히 까발리고 모욕 줬습니다. 언론보도는 마치 중계방송을 하듯이 수많은 설까지 만들어 내며 의혹을 증폭시켜 결국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가는데 일조한듯 보입니다. 하지만 이 정권과 한나라당, 조선,중앙,동아일보에 실망한 국민들은 재보궐선거 전후로 펼쳐진 일련의 노전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들을 철저하게 외면했습니다. 하지만 이 정권은 선거 결과를 통해서 얻은 교훈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책임보다는 남탓으로 돌리고 있고 자신들을 반대하는 세력은 모두 '적'.. 2009. 5. 24.
전두환, 이명박의 화환이 짓밟힌것 처럼... 노무현 전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소식...너무나 충격입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검찰과 쥐섹히 정권에 있슴을 밝힙니다! 또 한무리들 조중동...과 한나라당...무능한 야당... 오늘 밤 10시경 한승수 총리 일행이 조문을 위해 버스로 봉하마을 진입을 시도하다 성난 주민들과 노사모 회원들에 의해 되돌아 갔다고 합니다. 정동영, 김민석, 이회창등의 정치인들도 역시 항의를 받고 발길을 되돌려야 했다고....... 또한 이명박과 전두환의 화환이 마을 주민들에 의해 짓밟혀졌다고 합니다. 마치 국민을 짓밟은 그들에게 복수라도 하듯이....... 23일 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에 조문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을 경찰들이 경찰차까지 .. 2009. 5. 23.
택배 아저씨에게 화낼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언제부턴가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하는 아저씨보다 택배아저씨를 더 자주 보는것 같다. 며칠전에도 여느때처럼 택배가 도착할것을 기다리고 있는데 한밤중이 되어도 택배는 아무소식이 없다. 생일선물을 하기위해 하루정도 여유를 두고 물건을 주문한터라 그나마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배송조회'를 해보니 물건은 당일 오전에 내가 사는 지역에 도착 되어져서 택배사원에게 건네져 배송이 시작됐다고 나온다. 평소같았으면 저녁때쯤 어김없이 택배가 배송하는데 그날은 택배아저씨의 전화도 없고 감감 무소식이었다. 다음날 생일선물을 줘야했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져서 택배지점에 연락을 했다. 여직원이 전화를 받고 '운송장'을 조회해 보더니, 기사분이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안받은걸로 나와 있다고.. 2009.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