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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52

한겨레 신문에 광고낸 가수 서인영 '너를 원해', '신데렐라'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쥬얼리 멤버출신 가수 '서인영'이 신문에 광고를 낸 사진을 한 네티즌(생유댕유)이 인터넷에 올리면서 관심이 촉발되고 있다... 내용인즉, MBC 인기 예능프로였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하면서 신문 광고란에 신랑으로 출연했던 가수 '크라운제이'에게 감사의 말을 남긴것. 개미부부가 이별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년동안 그무엇보다 나를 가장 사랑해준 울 서방 개미! 크라운제이!! 행복했고, 고마웠어 네티즌들은 가수 서인영이 신문에 광고를 낸 자체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광고를 낸 신문이 라는 사실에 '한겨레에 광고한거 보니까 완전 개념녀네 서인영 ^^* ',''서인영 굿 한겨레 굿' , '저도 한겨레 읽다가 봤어요.. 2008. 12. 23.
영국 해리왕자가 왜? 아프가니스탄에 영국 한때, 세계를 재패하며 맹위를 떨치던 나라! 전세계 영국의 식민국가까지 아울러 "해가 지지않는 나라" 라고 불리던...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에게 '영국신사'라는 단어는 '영국'이라는 나라가 그들의 추악한 제국주의적 식민정책에 대한 이미지 개선용으로 내놓은 구호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영국이 위대한 나라였고, 지금도 위대한 나라로 볼 수 밖에 없는 사진 한장이 여기 있다. 영국의 해리왕자가 아프가니스탄의 벌판에서 비스킷으로 아침을 먹는 사진이 그것이다. '해리 왕자'(Prince Harry)는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나'비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아들로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 현재 근위 기병대 장병이기도 한 23세의 해리 왕자는 아프가니스탄 최전방에서 탈레반과 싸우고 있으며 10주간 교.. 2008. 12. 12.
한겨레신문을 보면 손해입니다! 한겨레신문을 보면 손해입니다 한겨레와 조선일보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십시오. 한겨레는 그 두께가 조선일보의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조선일보의 두께가 허접한 잡지에 실리기도 부끄러운 정보와 백화점 세일 전단으로 꽉 차 있을지라도, 같은 값에 절반의 양이라면 틀림없이 밑지는 장사입니다. 정보의 질에도 차이가 큽니다. 이웃을 짓밟고 성공에 이르는 유익한 정보, 지난 역사는 눈감고 가자는 진취적인 사고, 국가권력을 국민 위에 세우는 환상적인 애국심,자신이 내밭은 말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놀라운 유연성... 이 모든 것이 조선일보에는 늘 가득하지만 한겨레에는 없습니다. 게다가 한겨레라는 이 융통성 없는 신문은 그흔한 자전거나 상품권을 건넬줄도 모릅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경제에 한겨레를 본다는 것은 정말 이만.. 2008. 11. 20.
미국산 쇠고기, 거기에 있었군~!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논란 끝에 수입된지 석 달이 지났다. 그동안 쇠고기를 먹으면서도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있는건 아닌지, 왠지 불안하고 찜찜했는데 수입된 미국 쇠고기가 미처 다팔리지 못하고 창고에 재고로 쌓여 있단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업체에서는 지난 7월 말 수입이 재개된 이후 모두 30000톤 이상을 들여왔지만, 이 가운데 20000톤이 창고에 쌓여 있다고 밝혔다고... 2MB와 한나라당, 정부당국의 안정성 주장에도 불구하고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꺼려하고, 소비자들의 불신도 깊어 미국산 쇠고기 판매는 앞으로도 부진을 면치 못할것으로 보인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들도 몇 달 전 이미 미국 육류업체와 선계약을 맺은 상태이기 때문에 수입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최근 환율.. 2008.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