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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52

노무현에게 매일 비수를 꽂았던 그들의 정체 오늘, 사상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중인 함량미달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다고 한다. 미국으로부터 극진한 국빈 대우를 받고 있다는 보수신문들의 기사가 얼마나 우스운 저질소설수준의 기사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조선일보'의 신문기사가 있다. 미국서 푸대접 받은 노무현 (조선일보 2006년 9월 기사내용) "이날 공항에는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와 고위 외교관 몇 명이 영접을 나왔다. 미국측에서는 하위 관리들만 나왔다. 주요 외국 국가 원수가 공식적 정상회담을 위하여 방미할 때에는 부통령이 영접을 위해 나오거나 최소한 국무장관이 영접 나오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이날에는 국무부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이 최고위급 인사였다. (중략) 이와 같은 현상은 있을 수 없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미국인들이 노무현을 반미주의자.. 2009. 6. 17.
야간촛불집회,거리행진하면 좌빨 아니 우빨! 야간촛불집회, 거기다 거리행진까지...어떤 사람들은 좌익빨갱이의 줄임말 '좌빨'의 행태라고 그러더군요...그런데 수긍하기 힘든게... 소위 보수,우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야간촛불집회나 거리행진을 하면 우익빨갱이의 줄임말 '우빨'이라고 불러야 되나요?...우익집단이라고 불리는 조선일보, 한나라당, 뉴라이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재벌기업모임 전경련... 이런데 가서 물어봐야 되나요? 아님 네이버 지식인에?... '우익+빨갱이' 조합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거든요...마치 지난해 촛불정국에서 '청와대 뒷산에서 수많은 인파를 보고 많은 반성을 했다'던 그者가 '경찰력 동원해서 촛불든 국민들 때려잡으며 법질서 확립하네' 하는것 만큼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조합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스키타는 조합, 북극에서 .. 2009. 6. 16.
언소주의 두번째 선정 불매기업 '삼성' 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가 지난 조선일보 광고기업 불매운동의 첫번째 대상인 '광동제약' 다음으로 2호 기업 '삼성'을 지목 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중 하나며 가장 막강한 사회적 권력을 가진 기업이니 만큼 쉽지않은 싸움이 예상됩니다. 조선일보 광고기업 불매운동 2호 기업 선정 검찰이 언소주의 활동을 예의 주시, 기업에 피해를 입힌다면 법률적인 제재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아니라 유죄추정의 원칙에 입각, 이 땅의 국민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본다고 하네요. 국민들은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질 떨어지는 국민 호도와 정치 선동에 금치산자마냥 당하기만 하랍니다. 우리는 더 이상 검찰이 법을 집행하는 집단이 아님을 압니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조중동의 칼잡이 용병일 뿐이죠. 마음.. 2009. 6. 12.
노벨상 위원장이 본 '이상한 한국' 나는(노벨위원회 군나르 베르게 위원장) 한국인에게 노벨상을 주지말라고 한국인들에게 로비 시도를 받았다. 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고 로비를 하려고 하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한국인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모두 특정지역에서 날아든 편지였다)" "내가 노벨 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있는 일이었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나라에서 반대를 표시하는 편지가 날아온것은. 그것이 특정지역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그 지역의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노벨상중에서도 가장 노벨의 염원을 담고있는 평화상이 로비로 받아 낼 수 있는 상이라면 과연 세계 제일의 평화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 2009.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