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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9

노무현을 잡범,뇌물현,노구라,똥 이라 칭한 신문 많은 언론학자들이 조선,중앙,동아일보 등의 신문사들이 故노무현 대통령의 검찰수사에 대한 기사를 '증오'와 '공격'의 기사로 정의했다고 합니다. 조중동은 쓰레기를 넘어서 사회악으로 보기 때문에 이들 신문기사를 직접 접하진 않지만 '한겨레'의 분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요약정리함- 김대중 고문은 4월27일 30면 칼럼에서 인신공격적 표현으로 노 전 대통령을 공격했다. 그는 이 칼럼에서 “노무현 게이트에 얽힌 돈의 성격과 액수를 보면, 그야말로 잡범 수준이다. … 지금은 사람들이 흥분하고 철저수사를 주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야말로 치사하고 한심한 생각만 남을 것이다”라고 썼다. 는 4월11일치 34면 자사 논설위원인 정진홍의 기명칼럼 ‘화류관문, 금전관문’에서 “(박연차가) 돈이 아니라 똥을 지천으로 뿌리고.. 2009. 6. 5.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새삼 고인이 되신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서적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그간 제3자의 입장에서 별 관심도 없이 신문과 방송에서 떠들어 때는 기사 조각을 접하다가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자 비로서 진정으로 국민의 편에 서 계셨던 그분의 진정성을 깨우친 반응이리라... 오늘 현재 서점가의 종합 베스스셀러 1위는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쓰신 '여보 나좀 도와줘'이다. 자신의 살아온 삶과 정치역정 그리고 앞으로의 정치포부를 밝힌 이 책은 지난 16대 대선기간에도 화제가 됐던 책이다. 그리고 또 한권의 책,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가 5위에 링크되어 있다. 이책은 유시민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독일 마인츠대학교 경제학 석사, 개혁국민정당 대표, 16, 17대 국회의원, 44대 보건복지부 .. 2009. 6. 2.
섬뜩한 죽창 좋아하는 '조선'과 중앙' 대전사태에 대한 5월18일자 언론사별 보도 타이틀 입니다. [경향] 457명 연행 촛불 이후 단일집회 최다 [중앙] '죽창' 1000개…경찰관 104명 부상 [한겨레] 화물연대 노동자 등 457명 연행 [동아] 화물연대 총파업 결의…물류 또 멈추나 [한국] 민노총 죽봉시위…아수라장 된 대전 [조선] 죽창, 3년8개월만에 또 등장 [SBS] 화물연대 시위 경찰과충돌…"향후 집회불허" [서울경제] 민노총, 화물연대 파업을 불쏘시개로 [세계] "해마다…" 또 물류대란 오나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은 457명의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경찰에 연행된것에 대해 촛점을 맞췄고, '중앙일보'와 '조선일보'는 '죽창'이라는 섬뜩한 표현까지 써가며 노조의 폭력성을 부각하려한 의도가 엿보입니다. '죽봉'이 정확한 표현으로 .. 2009. 5. 19.
화끈한 정론지 '중앙일보' 우리나라의 대표적 신문사로는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한국일보 등이 있겠네요. 이 중에서도 한나라당,MB와 코드가 맞아 떨어지는 신문은 단연 '중앙,조선,동아일보'라고 모든 국민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이들 신문3社가 평소 외신 번역도 엉터리로 하고 수많은 오보들을 생산해 냈기 때문에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터라 별기대는 안했지만, 우리나라 보수언론 3총사의 수준이 정말 '막장'까지 왔구나 라는 생각이 확드는 자료를 발견했습니다. 보는사람 얼굴이 정말로 화끈거리는 기사가 눈에 띄네요! 2002년 12월 20일 - 과반수에도 못미치는 반쪽짜리 대통령.(노무현 후보 당선) (총유권자수 34,991,529명, 노무현 득표 12,014,277명(48.9%), 총유권자 대비 34.3%) .. 2009.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