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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사건, 국방부와 정부의 은폐의혹 밝혀지나? 국방부와 합조단의 끝도 없는 거짓말 행진! 이정희 의원의 요청으로 28일 오전, 합조단 관계자들로부터 천안함 침몰과정 TOD영상시연보고가 의원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정희 의원은 전후 3시간 분량에 달하는 TOD 동영상을 직접 확인했다. 국방부는 4월7일 공개한 TOD영상 외에 사건 전후 동영상은 더 이상 없다고 주장해왔다. 오늘 확인한 TOD 동영상은 당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의 연속된 동영상이며, 그동안 사고 직후 최초 장면이라했던 21시22분 38초(TOD 동영상 기재 시간)부터 1분 1초간 (실제시간은 21시 24분 18초부터 1분1초간) 촬영한 함수-함미 분리된 장면의 동영상보다 1분40초가량 앞선 21시20분49초부터 57초(실제시간은 21시22분29초~37초)까지의 천안함 촬영장면.. 2010. 5. 29.
노무현을 잡범,뇌물현,노구라,똥 이라 칭한 신문 많은 언론학자들이 조선,중앙,동아일보 등의 신문사들이 故노무현 대통령의 검찰수사에 대한 기사를 '증오'와 '공격'의 기사로 정의했다고 합니다. 조중동은 쓰레기를 넘어서 사회악으로 보기 때문에 이들 신문기사를 직접 접하진 않지만 '한겨레'의 분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요약정리함- 김대중 고문은 4월27일 30면 칼럼에서 인신공격적 표현으로 노 전 대통령을 공격했다. 그는 이 칼럼에서 “노무현 게이트에 얽힌 돈의 성격과 액수를 보면, 그야말로 잡범 수준이다. … 지금은 사람들이 흥분하고 철저수사를 주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야말로 치사하고 한심한 생각만 남을 것이다”라고 썼다. 는 4월11일치 34면 자사 논설위원인 정진홍의 기명칼럼 ‘화류관문, 금전관문’에서 “(박연차가) 돈이 아니라 똥을 지천으로 뿌리고.. 2009. 6. 5.
동물과의 교감, 하이디와 고양이 미오 이야기! 검은 고양이는 공포영화의 단골소재로 사용되어온 동물이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고양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이가 적지 않다.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는 고양이는 부를 가져다주는 친근하고 영리한 동물로 인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생선이나 물고가는 도둑고양이의 이미지가 주를 이루는것 같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고양이에 대한 근거없는 편견을 우리 자신 속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말못하는 하찮은 동물쯤으로 취급해버리는 우리의 가벼운 동물인식 속에서 메마른 우리의 정서에 단비가 될만한 TV프로그램을 발견한것같다. 일요일 오전 SBS 'TV동물농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동물과 교감할 수있는 능력을 지닌 애니멀 커뮤니케이터(Animal Communicator) '하이디'가 문제가 있는 동물들을 찾아가 그 동물과 교감하며 .. 2009. 4. 12.
선정적인 도발을 감행중인 신문,방송 'MB, 한나라당'과 생사고락을 함께하고있는 매체로 잘 알려진 그리고 SBS, KBS가 국민에게 선정적인 도발을 감행중이다! 물론, 선정적이니 만큼 까발리기보다 조용히 침묵하며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는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하겠다! '할말은 한다'던.. 과거 일본천황폐하 만세!를 죽어라 외치면서 안할말까지 다 했던 신문까지 입을 꾹 다물고 있으니 MB와 한나라당에 얼마나 불리한 기삿거리면 꿀먹은 벙어리가 신세일까? 내용인즉,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촛불집회'사건을 특별한 이유없이 보수성향이 강한 '특정판사'에게 몰아주는 말도안되는 사건이 벌어졌고 이에 13명의 소장판사들이 반발하자 당시 신영철 서울중앙지방법원장(현 대법관)이 '이 일을 비밀로 해줄것'을 요청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민.. 2009.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