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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아저씨에게 화낼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언제부턴가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하는 아저씨보다 택배아저씨를 더 자주 보는것 같다. 며칠전에도 여느때처럼 택배가 도착할것을 기다리고 있는데 한밤중이 되어도 택배는 아무소식이 없다. 생일선물을 하기위해 하루정도 여유를 두고 물건을 주문한터라 그나마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배송조회'를 해보니 물건은 당일 오전에 내가 사는 지역에 도착 되어져서 택배사원에게 건네져 배송이 시작됐다고 나온다. 평소같았으면 저녁때쯤 어김없이 택배가 배송하는데 그날은 택배아저씨의 전화도 없고 감감 무소식이었다. 다음날 생일선물을 줘야했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져서 택배지점에 연락을 했다. 여직원이 전화를 받고 '운송장'을 조회해 보더니, 기사분이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안받은걸로 나와 있다고.. 2009. 5. 21.
故 장자연씨 건드렸던 변태들 큰일났다! 한 젊은 여배우가 자신을 괴롭혔던 '악마'들을 처벌해 달라며 목숨을 포기하면서까지 우리사회에 호소하고 떠나갔지만, 아직도 정의가 바로서지 못한 2009년의 대한민국은 가련한 여배우의 마지막 호소까지도 외면한듯 보였습니다. 수사 초기 철저한 수사를 다짐했던 경찰은 수사도중 '사회유력인사들(=악마,변태)'의 명단이 밝혀지자 당황하는가 싶더니 수사선상에 오른 피의자에 대한 직접 조사 한번 없이 서둘러 수사를 종결했고, 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故 장자연씨의 소속사 사장의 소환은 고사하고 일본내 소재파악도 하지 못하는등 수사에 헛점을 보이며 국민적 분노와 실망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상당수의 국민들은 수사중 '사회유력인사들'의 명단이 나오자 그들의 치부를 덮는데만 급급한 경찰에 실망하며 분노와 무력감을 삭이.. 2009. 5. 20.
그날의 기억 치욕스런 역사일지라도 분명하게 기억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민족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리라... 친일파의 후손들이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아가는 2009년의 대한민국, 하루빨리 친일잔재가 청산되고 그들이 합당한 죄값을 치루고 정의가 바로서며 미래로 나아가는 늠름한 대한민국이여 하루빨리 오라! "위 포스팅이 좋았다면 ↓View on 을 클릭 or ↖ HanRSS 등록을~" 2009. 5. 19.
유명 목사님의 종말론 설교 시리즈 소녀들의 대통령이 '돌+아이=노홍철'이라면, 기독교계의 대통령은 아마도 순*음교회 조**목사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1984년부터 계속해서 종말론적 설교를 해오셨군요. 기독교인으로서 보자면 거의 종말론적 이단에 가까운 설교라고 생각되네요. 참으로 암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우리나라 기독교가 자정기능을 상실하고 있슴을 여실히 보여주는 동영상 입니다. "위 포스팅이 좋았다면 ↓View on 을 클릭 or ↖ HanRSS 등록을~" 2009.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