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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12

투표율 94%의 싱가포르와 호주! 잘살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와 '호주', 이 두나라의 투표율은 94%(최근 2007년)대 입니다. '싱가포르'는 선거에 참여하지 않으면 선거인명부에서 제명하고, 50싱가포르달러를 벌금으로 메기고 있습니다. '호주'도 역시 선거 기권시 벌금을 20~50달러(한화 2만원~6만원) 부과시키고 벌금을 미납하면 징역형에 처하는 재제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선거권자 1인당 약 2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선거비용을 감안해서라도 '싱가포르'와 '호주'처럼 의무투표제를 도입할 필요성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유럽에서는 '벨기에'의 투표율이 96.4%(2003년)로 가장 높은데, 기권시 벌금이 '1회위반에 50유로(한화 약7만원)', '2회위반부터는 125유로(한화 약 19만원)'를 내야합니다. '.. 2010. 6. 2.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 우리나라에 나타나지 않는 이유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은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명작 '쉰들러 리스트' 처럼, 2차대전 독일에 의해 무참히 학살당한 유대인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수많은 같은 부류의 영화중 하나입니다. 유대인 포로수용소를 관리하는 임무를 띤 독일군 장교의 아들과 수용소에 갇힌 유대인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결말의 내용이 다소 극적이며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2차대전이 끝난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당시 유대인의 참상을 소재로한 영화가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는 상황을 보자면, 왜 우리나라에서는 일제치하 36년간의 우리민족의 참상을 다룬 영화들은 보기가 힘든지 의아한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일장기 휘날리는 조선일보...조선일보 사주 '방응모'는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될 .. 2010. 2. 12.
언론의 무서움과 괴벨스의 입 사람들은 방송과 신문의 신뢰도를 믿는다. 그것이 바로 미디어의 힘이다.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들었다. '신문과 방송에서 저렇게 대통령의 쾌활한 미소와 함께 적극적인 칭찬을 이어가고 있는데, 설마 대통령이 국정을 잘못 이끌겠느냐는 생각을 할 것이다. 설마, 신문과 방송이 저렇게 칭찬하고 있는데 내 삶을 파괴할 정책에 대해 방송이 거짓말을 할 리가 있겠느냐는 생각을 할 것이다' 독재자가 언론을 장악하고 통제할때가 그래서 가장 위험한 순간인 것이다. 히틀러는 이를 이용해 600만의 유태인을 학살을 위한 독일국민의 증오심을 조성한다. 요제프 괴벨스(나치 선전부 장관)의 어록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다음엔 의심받지만, 계속하다보면 결국에는 모두 진실이라고 믿게 된다." '아마도 우리는 역사상 유래 없는.. 2009. 6. 19.
외국언론의 한국경제에 대한 신랄한 평가! 참여정부 기간 동안, 한국경제에 대한 해외의 평가!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에는 절대 없는 기사)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테크놀로지와 자동차, 제철, 조선기업 등의 본고장” (미국 TIME지 아시아판: 05-11-14) "한국을 배워라-그들은 대국이 될 것이다" 이태리의 유력일간지 "한국은 SF가 현실이 돼가는 곳" "미국에서는 수년 뒤에나 소개될만 한 첨단 기술을 한국인들은 이미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다" 아시아는 이미 한류에 젖은 지 오래다. 무엇보다도 일본 · 타이완과 태국에서는 청소년들이 한국 대중가요, 한국 연속극, 한국 배우들과 만화에 열광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2005-10-19, 사설) "한국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하이테크 국가" "한국만큼 미래 경제를 새로운.. 2009.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