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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12

영화 '작전명 발키리'와 과거에 얽매인 일본 영화 '작전명 발키리'(Valkyrie)는 세계적인 영화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주연을 맡은것 자체로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더욱 관심이 가는 사실은 이 영화의 소재가 '히틀러'에 대한 암살시도를 다룬 내용이었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은 히틀러 암살시도를 주도한 이들이 당시 독일의 적국이었던 연합국의 비밀첩자가 아니라, 히틀러의 잘못된 전쟁야욕으로 독일이 더이상 더럽혀지는것을 막고자 했던 독일內 양심세력(정치인들과 장교들)이었다는 사실이었다. 일본도 2차대전을 일으켜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해 온갖 살인과 만행을 저지른 그야말로 '더러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하지만, 전쟁중은 물론이고 전쟁이 끝난후에도 일본의 양심세력이 일본국민을 전쟁으로 .. 2009. 2. 4.
외국의사들은 처방하지 않는 감기약 정말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외국의사들은 감기약을 단 한알도 처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방송이 KBS, MBC에서도 방송되는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래는 EBS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미국, 영국, 독일 어느 병원에서도 감기약을 처방하지 않았다" [미국, 영국, 독일의 의사들에게 감기진료가 실험이었음을 밝히고 약처방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물었다] "질병중 90~95%는 의사인 저의 치료없이 저절로 치유됩니다" "의사가 약 한 알을 처방 할 때마다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죠" 리지웨이 병원 주치의 -데이비드 로이드- "(약을 먹으면)몸이 스스로 회복되거나 강해지려는 움직임을 오히려 방해하게 됩니다" [한국의 한 의사는 외국 병원에선 한알도 처방하지 않은 가벼운 감기증상에 .. 2008. 12. 16.
구당 김남수, '침구사'제도를 말하다! [이글은 구당 김남수선생의 저서인 '평생건강을 위한 침뜸이야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슴을 밝힌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일방적으로 '의료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료법'의 억지논리가 얼마나 황당하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논리로 인해 의료의 혜택을 받아야할 국민건강이 역설적이게도 의료법에 의해 박탈당하고 있는 현실을... 소위, 대체의학이나 민간의학이라 불리는 의술들은 우리나라에선 발붙일 곳이 없다. 모조리 '불법'이라는 딱지가 붙는다. 의료선진국인 독일을 비롯한 유럽이나 일본등 선진국을 보더라도 카이프로랙틱(chiropractic)은 말할것도 없고 침술이나 뜸같은 동양의학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합법적인 의료행위로 인정받아가는 추세다. 오히려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대체의학들을 받아들여 제도권으로 흡수하여 .. 2008. 10. 25.
독일 경차 - 미니 쿠퍼(MINI Cooper) 독일 경차 - 미니 쿠퍼(MINI Cooper) -미니의 역사- 1956년 이집트의 나사르가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 하면서 당시 이집트를 사실상 식민지화한 영국과 마찰이 일어나고 사태는 겉잡을수 없이 번져서 아랍권에서 시리아의 석유파이프라인을 폭파시키면서 석유파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 연유로 1956~1957사이에만 900~1000cc배기량급 소형차들의 판매가 4배이상 급증을 했고 당시 영국은 유럽 자동차 기술의 맹주로써 자리매김 했지만 저렴한 독일의 소형차들이 영국시장을 무차별 공략하기 시작합니다. 유가 폭등으로 소형차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자 당시 BMC Jon Cooper, Alec Issigonis and Alex Moult 이렇게 3명이 뭉쳐서 제대로 된 소형차를 만들기로 합니다. 그.. 2008.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