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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7

사랑해요! 조중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임성규)이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가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을 왜곡 보도한다며 절독과 광고주 불매 운동에 나서겠다고 '미디어오늘'이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보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가 '조중동OUT을 위한 사회연대'를 맺었습니다. 국민보다는 국가권력과 재벌들을 위한 신문인 '조중동'의 심판을 위해, 그들의 악행에 공동으로 연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며, 민주노총의 모든 회원 역시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헌재 바른 결정’을 위한 전국 순례'를 시작으로 '언소주'에 가입하여 조중동 절독운동, 광고주 불매운동(삼성불매) 등에 참여하고 조중동 방송 컨소시엄에 동참하는 기업 역시 불매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협약하였다.. 2009. 9. 25.
민주노총과 화물연대가 죽봉없이 승리하는 방법 지난 5월17일 대전에서 화물연대의 대규모 집회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470여명의 조합원이 연행됐다네요... 진보의 한 축인 민주노총은 인터넷과 신기술이 판을치던 지난 '촛불'정국에서 아무것도 얻은게 없었던 걸까요? 몸으로만 때우려는 구닥다리 투쟁방식을 언제까지 지속할것인지...안쓰럽기 그지없네요... '민주노총'과 '화물연대' 지도부의 안이한 석기시대적 투쟁방식은 변화해야 합니다!. '시위'를 하는 것은 정부당국과 국민여론에 자신들의 억울한 처지를 알리는것이 목적일겁니다. 그렇다면 여론을 형성하는 '대언론정책'이 투쟁의 성공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임은 자명한 일입니다. 이번 대전사태를 두고도 '좃선'과 '삼성중앙'은 노조원들이 '죽창'을 사용했다는 사실 왜곡과 본질흐리기를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 2009. 5. 22.
불교 조계종 ‘조선일보’ 거부 운동 돌입! 불교 조계종 ‘조선일보’ 거부 운동 돌입! 불교 조계종 총무원이 2007년 10월 8일 전국 사찰에 구독 거부 방침을 내려보내는 등 조선일보 구독 거부 운동에 본격 착수했다. 총무원은 법회와 행사 때 조선일보 구독 거부 운동의 의미를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전국 2300여개 소속 사찰과 개인신도들도 구독을 거부하고 결과를 총무원에 알리도록 했다. 총무원은 사찰과 신도들에게 배달된 를 거둬 조선일보사 본사로 반송하기로 했다. 조계종 소속 사찰들은 총무원의 지침에 따라 이날 일제히 '조선일보 구독 거부 현수막'을 내걸었다. 총무원은 구독 거부 이유로 ‘부정한 돈을 지급받은 사찰이 신정아씨에게 사례비를 주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사찰 관련 인물? 변양균 고급 숙소 숙박비 누가’ 등.. 2007.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