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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16

공짜자전거,상품권에 세상보는 눈을 팔것인가? 우리사회가 여와 야, 좌와 우, 서울과 지방, 그리고 지역간 국론분열이 이렇게도 심하게 된데에 재벌급 신문사들이 가장 큰 원인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신문시장의 약 80%를 장악하는 조선,중앙,동아일보의 막강한 여론영향력은 이들 부자신문사와 코드가 맞는 재벌, 기득권, 친일독재세력, 한나라당 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여론까지 철저히 호도해 왔습니다. 이들 신문사의 여론물타기 악행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던것이 미국산쇠고기 수입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됐을 때였습니다. 이들 신문사와 코드가 맞는 인물이 대통령이 되자 이들 신문의 논조는 자신들이 주장하고 기사화했던 사실과 180도 다르게 다른 말들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참 무섭습니다!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알리는 .. 2010. 2. 19.
정말 특이한 '옥천마라톤대회'를 소개합니다! 세계적으로도 특정 신문사를 반대하기위해 만든 마라톤 대회도 드물것입니다. 옥천에서는 벌써 7년째 조선일보 반대 옥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주최측은 '조선일보'를 신문사라기 보다는 쯤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더군요. 지난 미국 광우병쇠고기수입 논란에 따른 촛불정국에서도 드러났듯이 조선일보를 비롯한 중앙,동아등 소위 '조중동'이라 불리는 3대 극우파 신문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정권으로 바뀌자 마자 1년전 자신들이 쓴 '광우병 쇠고기가 위험하다'는 논조를 180도 말바꾸기를 감행하며 정부에 유리한 기사를 연일 내보냈을때 많은 국민들이 이들 신문사들이 자신들과 정치적 이해관계를 함께하는 정치세력을 위해 신문사로서의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리는 천인공로할 얼론플레이 만행에 분노하여 이들 신문사에 거세게 항.. 2009. 9. 11.
서울시장 한명숙,유시민이 유세훈 이긴다! 시사IN에서 실시한 '2010년 서울시장 선거'여론조사에서 한명숙 전총리와 유시민 전의원이 현재 서울시장인 오세훈 시장을 압도적인 차이로 앞섰다고 합니다! 특히 유시민 전의원은 압도적으로 야당 대통령후보 1등으로 여론조사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2010년 서울시장 선거를 통해 국민을 업신여기는 현정권과 여당, 그리고 그들에 빌붙어 기생하는 극우 신문사들과 극우세력에게 국민의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View on 클릭 or ↖ HanRSS 등록, 댓글도 남겨주실꺼죠?~" 2009. 7. 1.
노무현에게 매일 비수를 꽂았던 그들의 정체 오늘, 사상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중인 함량미달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다고 한다. 미국으로부터 극진한 국빈 대우를 받고 있다는 보수신문들의 기사가 얼마나 우스운 저질소설수준의 기사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조선일보'의 신문기사가 있다. 미국서 푸대접 받은 노무현 (조선일보 2006년 9월 기사내용) "이날 공항에는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와 고위 외교관 몇 명이 영접을 나왔다. 미국측에서는 하위 관리들만 나왔다. 주요 외국 국가 원수가 공식적 정상회담을 위하여 방미할 때에는 부통령이 영접을 위해 나오거나 최소한 국무장관이 영접 나오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이날에는 국무부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이 최고위급 인사였다. (중략) 이와 같은 현상은 있을 수 없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미국인들이 노무현을 반미주의자.. 2009.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