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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35

미국 부유층에게 1000조 걷는 오바마 미국 오바마대통령이 새로운 세재개혁을 발표했다! 핵심은 부자에게는 세금을 더 걷고 중산층 이하에는 세금을 깍아주는 것! 부유층에게 6560억달러의 세금을 더 걷는다고 하니, 요즘 환율이 1500원(1달러당)이니 우리돈으로는 약1000조를 더 걷는 셈이다! '레이건'정부 이후 세금에 있어서 막대한 혜택을 입었던 미국 부유층들의 봄날이 끝나가고 있는 것. 이와는 반대로 상대적으로 미정부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중산층과 빈곤층이 엄청난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주목할것은 미국을 숭배해마지않는 우리나라 보수정권의 선택에 있다. 그동안 종부세, 부동산 규제 삭제등 부유층들에게 엄청난 혜택을 몰아줘서 부자들이 돈을 쓰게되면, 그결과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혜택이 갈것이라는 미국에서 이미 폐기한 정책을 밀어부치고.. 2009. 2. 28.
선정적인 도발을 감행중인 신문,방송 'MB, 한나라당'과 생사고락을 함께하고있는 매체로 잘 알려진 그리고 SBS, KBS가 국민에게 선정적인 도발을 감행중이다! 물론, 선정적이니 만큼 까발리기보다 조용히 침묵하며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는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하겠다! '할말은 한다'던.. 과거 일본천황폐하 만세!를 죽어라 외치면서 안할말까지 다 했던 신문까지 입을 꾹 다물고 있으니 MB와 한나라당에 얼마나 불리한 기삿거리면 꿀먹은 벙어리가 신세일까? 내용인즉,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촛불집회'사건을 특별한 이유없이 보수성향이 강한 '특정판사'에게 몰아주는 말도안되는 사건이 벌어졌고 이에 13명의 소장판사들이 반발하자 당시 신영철 서울중앙지방법원장(현 대법관)이 '이 일을 비밀로 해줄것'을 요청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민.. 2009. 2. 25.
최민수와 언론 그리고 영화 '워낭소리'의 울림 지난해 4월 노인을 폭행하고 차에 매달고 주행한 혐의로 신문과 방송에 대서특필된 최민수에 관한 방송이 MBC스페셜에서 방영되었다. 좋은뉴스보다 나쁜뉴스가 훨씬 더 빨리 전파되는 현상을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살아남기위한 방어적 심리현상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최민수사건과 연관시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지만 우리사회에서 뉴스를 전달하는 '언론'의 속성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언론은 사회의 공익적 목적을 일정부분 담당하는 역할을 하므로 일반 기업과는 다르게 평가받는 경향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냉정하게 2009년 현재 대한민국 상당수의 언론들은 그 기반을 광고수익에 의존하고 있기때문에 자본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쉽게 말해서 공익,정의,진실 보다는 '돈되는' 기사를 쓰는 기자와 언론사가 최고의 가치가.. 2009. 2. 9.
검찰, 경찰, MB정권 뒤에는 조중동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상식적으로, 경찰이 철거민을 진압하다 사고가 나서 사람이 5명이나 죽었는데.. 철거민을 폭도쯤으로 매도하고 이들에게도 책임이 크다는 기사와 논조를 신문에 버젓이 써내는 신문사가 있다는 사실에 실로 경악을 금할 수 가 없다. MB정권을 탄생시키는데 일등공신이며, 재벌을 비롯 가진자들을 위한 이상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불철주야 이명박과 정부여당을 빨아주고 있는 재벌신문 조선,중앙,동아... 이명박 박희태 김석기 떡검찰 조중동 지난 3일, MBC PD수첩에서 경찰이 그런일 없다고 그렇게 발뺌하던 용역업체 직원이 경찰과 합동작전을 펼친사실을 영상자료와 함께 방영했다. 실로 경찰은 '살인경찰'에다 '거짓경찰'이라는 오명까지 떠안게 됐다. 우스운것은 대한민국 검찰이 일개 방송사 프로그램이 밝힐 수 있었던.. 2009.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