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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35

'미국'서 본 한국 신문의 웃기는 소설 아래 글은 故노무현 대통령의 딸 정연씨의 미국 뉴욕의 아파트에 관한 내용입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분이 한국의 신문들이 보도하는 기사를 보고 사실여부를 확인해보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사진까지 찍고 사실관계를 밝힌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일부 수구 신문의 추악한 이면을 학인해 보시라는 뜻에서 다음 아고라에서 퍼온 글임을 밝힙니다! 지난 주말, 뉴욕에 갔다가 노정연씨가 구입했다고 하여 그 자금 출처에 대해 의혹이 불거졌던 문제의 아파트를 찾아보았다. 내가 찾았다기보다는, 뉴저지에 사는 친구가 "한국 언론이 이번에도 진짜 웃겼다. 재미나는 소설 한 편을 신문들이 썼다"고 하는 바람에 나 또한 '웃기는 소설'을 보고 싶어 들렀다.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직전, 한국 언론은 노정연씨가 2년 전에 계약했다는 뉴.. 2009. 6. 2.
택배 아저씨에게 화낼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언제부턴가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하는 아저씨보다 택배아저씨를 더 자주 보는것 같다. 며칠전에도 여느때처럼 택배가 도착할것을 기다리고 있는데 한밤중이 되어도 택배는 아무소식이 없다. 생일선물을 하기위해 하루정도 여유를 두고 물건을 주문한터라 그나마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배송조회'를 해보니 물건은 당일 오전에 내가 사는 지역에 도착 되어져서 택배사원에게 건네져 배송이 시작됐다고 나온다. 평소같았으면 저녁때쯤 어김없이 택배가 배송하는데 그날은 택배아저씨의 전화도 없고 감감 무소식이었다. 다음날 생일선물을 줘야했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져서 택배지점에 연락을 했다. 여직원이 전화를 받고 '운송장'을 조회해 보더니, 기사분이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안받은걸로 나와 있다고.. 2009. 5. 21.
섬뜩한 죽창 좋아하는 '조선'과 중앙' 대전사태에 대한 5월18일자 언론사별 보도 타이틀 입니다. [경향] 457명 연행 촛불 이후 단일집회 최다 [중앙] '죽창' 1000개…경찰관 104명 부상 [한겨레] 화물연대 노동자 등 457명 연행 [동아] 화물연대 총파업 결의…물류 또 멈추나 [한국] 민노총 죽봉시위…아수라장 된 대전 [조선] 죽창, 3년8개월만에 또 등장 [SBS] 화물연대 시위 경찰과충돌…"향후 집회불허" [서울경제] 민노총, 화물연대 파업을 불쏘시개로 [세계] "해마다…" 또 물류대란 오나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은 457명의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경찰에 연행된것에 대해 촛점을 맞췄고, '중앙일보'와 '조선일보'는 '죽창'이라는 섬뜩한 표현까지 써가며 노조의 폭력성을 부각하려한 의도가 엿보입니다. '죽봉'이 정확한 표현으로 .. 2009. 5. 19.
조선,중앙,동아일보 사주 혼맥도1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사주 '혼맥도'입니다! 혼인관계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여러 '재벌'들이 복잡하게 엮어져 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 신문시장을 60%이상 점유해서 대한민국 여론을 좌지우지하는 '조중동'이 재벌과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특정 정치세력을 지원해 주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중동'과 '재벌'은 피로 맺어진 영원한 '패밀리'이니까요! "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클릭 or ↖한RSS 등록을~" 2009.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