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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소주8

사랑해요! 조중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임성규)이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가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을 왜곡 보도한다며 절독과 광고주 불매 운동에 나서겠다고 '미디어오늘'이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보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가 '조중동OUT을 위한 사회연대'를 맺었습니다. 국민보다는 국가권력과 재벌들을 위한 신문인 '조중동'의 심판을 위해, 그들의 악행에 공동으로 연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며, 민주노총의 모든 회원 역시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헌재 바른 결정’을 위한 전국 순례'를 시작으로 '언소주'에 가입하여 조중동 절독운동, 광고주 불매운동(삼성불매) 등에 참여하고 조중동 방송 컨소시엄에 동참하는 기업 역시 불매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협약하였다.. 2009. 9. 25.
노무현에게 매일 비수를 꽂았던 그들의 정체 오늘, 사상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중인 함량미달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했다고 한다. 미국으로부터 극진한 국빈 대우를 받고 있다는 보수신문들의 기사가 얼마나 우스운 저질소설수준의 기사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조선일보'의 신문기사가 있다. 미국서 푸대접 받은 노무현 (조선일보 2006년 9월 기사내용) "이날 공항에는 이태식 주미 한국대사와 고위 외교관 몇 명이 영접을 나왔다. 미국측에서는 하위 관리들만 나왔다. 주요 외국 국가 원수가 공식적 정상회담을 위하여 방미할 때에는 부통령이 영접을 위해 나오거나 최소한 국무장관이 영접 나오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이날에는 국무부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이 최고위급 인사였다. (중략) 이와 같은 현상은 있을 수 없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미국인들이 노무현을 반미주의자.. 2009. 6. 17.
언소주의 두번째 선정 불매기업 '삼성' 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가 지난 조선일보 광고기업 불매운동의 첫번째 대상인 '광동제약' 다음으로 2호 기업 '삼성'을 지목 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중 하나며 가장 막강한 사회적 권력을 가진 기업이니 만큼 쉽지않은 싸움이 예상됩니다. 조선일보 광고기업 불매운동 2호 기업 선정 검찰이 언소주의 활동을 예의 주시, 기업에 피해를 입힌다면 법률적인 제재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 아니라 유죄추정의 원칙에 입각, 이 땅의 국민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본다고 하네요. 국민들은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질 떨어지는 국민 호도와 정치 선동에 금치산자마냥 당하기만 하랍니다. 우리는 더 이상 검찰이 법을 집행하는 집단이 아님을 압니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조중동의 칼잡이 용병일 뿐이죠. 마음.. 2009. 6. 12.
'조중동의 광동제약' 하루만에 항복하다! '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와 600여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합하여 진행중인'불매운동'의 첫번째 대상기업이 '광동제약'으로 결정됐다는 뉴스를 어제(8일) 접했습니다! 그런데 기자회견을 한지 불과 몇시간 후에 '광동제약'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합의한 사항은 1. 조중동과 정론매체에 광고하는것을 동등하게 집행한다. 2. 내일자(6월 10일)에 경향신문과 한겨레에 광고를 게재한다. 그 광고에 "광동제약은 항상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입니다"라는 취지의 글이 들어간다. 3.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향후 광고집행을 조중동에 편중되게 해나가지 않을것을 밝힌다. 아래는 언소주가 발표한 광동제약의 답변서입니다! '언소주'가 주도하는 불매운동이 예상보다 엄청난 성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제..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