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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36

노무현을 잡범,뇌물현,노구라,똥 이라 칭한 신문 많은 언론학자들이 조선,중앙,동아일보 등의 신문사들이 故노무현 대통령의 검찰수사에 대한 기사를 '증오'와 '공격'의 기사로 정의했다고 합니다. 조중동은 쓰레기를 넘어서 사회악으로 보기 때문에 이들 신문기사를 직접 접하진 않지만 '한겨레'의 분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요약정리함- 김대중 고문은 4월27일 30면 칼럼에서 인신공격적 표현으로 노 전 대통령을 공격했다. 그는 이 칼럼에서 “노무현 게이트에 얽힌 돈의 성격과 액수를 보면, 그야말로 잡범 수준이다. … 지금은 사람들이 흥분하고 철저수사를 주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야말로 치사하고 한심한 생각만 남을 것이다”라고 썼다. 는 4월11일치 34면 자사 논설위원인 정진홍의 기명칼럼 ‘화류관문, 금전관문’에서 “(박연차가) 돈이 아니라 똥을 지천으로 뿌리고.. 2009. 6. 5.
미디어법은 MB,조중동의 아킬레스건 6월... 전운이 감돈다. 북한의 학실험을 계기로 남북간 군사적 충돌도 엄청난 긴장감이 돌지만 정작 소리없는 또다른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여야간의 미디어법(일명:MB악법) 처리에 대한 전쟁이 그것이다. 여당은 압도적 다수당의 이점을 앞세워 '미디어법'을 6월 국회에서 강행할 태세이고 야당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대여 공세를 강화하여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 태세다. 그렇다면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이 사활을 걸고 있는 '미디어법'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우선, '조중동'의 신문장사가 예전같지 않다는 위기 의식에 그 원인이 있다. 신문은 방송에 밀려 만년 2위에 머물렀지만 나름대로 사회적 영향력도 막강하고 상당한 독자층도 확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의 등장으로 신문은 미디어의 영향력에서 .. 2009. 6. 4.
'미국'서 본 한국 신문의 웃기는 소설 아래 글은 故노무현 대통령의 딸 정연씨의 미국 뉴욕의 아파트에 관한 내용입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분이 한국의 신문들이 보도하는 기사를 보고 사실여부를 확인해보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사진까지 찍고 사실관계를 밝힌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일부 수구 신문의 추악한 이면을 학인해 보시라는 뜻에서 다음 아고라에서 퍼온 글임을 밝힙니다! 지난 주말, 뉴욕에 갔다가 노정연씨가 구입했다고 하여 그 자금 출처에 대해 의혹이 불거졌던 문제의 아파트를 찾아보았다. 내가 찾았다기보다는, 뉴저지에 사는 친구가 "한국 언론이 이번에도 진짜 웃겼다. 재미나는 소설 한 편을 신문들이 썼다"고 하는 바람에 나 또한 '웃기는 소설'을 보고 싶어 들렀다.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직전, 한국 언론은 노정연씨가 2년 전에 계약했다는 뉴.. 2009. 6. 2.
노무현은 예수처럼 죽임 당했다 故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시자 박쥐같은 일부 언론과 방송조차 정의롭고 서민적인 그의 행적을 소개 했습니다. 대통령이 되서도, 퇴임후에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곳에 임하여 사랑을 실천한 노무현, 그는 내가 성경에서 보았던 '말씀'을 실천한 예수의 모습이었습니다.  노무현 복음서  제 1장 무현께서 가시는 곳 마다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뒤를 따르니이는 그가 여전히 백성들 사이의 왕이었음이라. 온갖 이적을 행하시어 연평균 5%의 경제성장을 이룩하시고재임기간 173%의 주가상승율을 기록 2000까지 주가를 올려놓으셨고,물가를 잠잠하게 하셨으며, 남북을 평화롭게 하셨으며그 행동과 말씀을 진실되게 하셨으니 그 전까지 그 땅에 그런 선지자가 없었더라. 이에 이메가 총독이 무현을 시기하고 두려워하여 .. 2009.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