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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18

거짓위정자, 검찰, 재벌신문사 잊지않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헐뜯고 죽음으로 내몰았던 자들도 끝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 전엔 표하나 얻어보겠다고 허리를 숙여가며 거짓된 미소로 굽신거리던 그들이 당선되고 권력을 잡자 국민을 업신여기고 짓밟는 거짓 위정자들...권력의 개가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 검찰과 경찰...없는 사실도 진실인것 처럼 퍼트려 비열하게 당신등에 수없이 비수를 꽂았던 재벌 신문사들... 결코 잊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 가시는길... 한달전 검찰을 향해 가시는 발걸음이 이제는 싸늘한 주검이 되셔서 다시 서울로 향하시는 군요.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당신을 욕하기도 했습니다. 용서하십시요. 사랑합니다! 영원한 나의 대통령님, 노 무 현... "↓View on 클릭 or ↖ HanRSS 등록을~" 2009. 5. 29.
故 장자연씨 건드린 변태들 보고 싶다면 故노무현대통령을 잃은 슬픔은 너무나도 큽니다. 국민들의 추모열기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MBC 9시 뉴스데스크에서 제기한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당일 행적에 대한 미스테리(경호원이 부엉이바위에 동행하지 않고 등산중 대통령을 놓침, '담배 한대 있나', '사람이 지나간다' 라는 말도 꾸며낸것으로 보임)를 보더라도 경찰이 사건초기 제대로된 수사도 없이 경호원의 말만 듣고 성급하게 자살로 마무리한것을 보면 국민들 세금으로 받는 월급 모두 반납해야 할 것 같습니다. 故장자연씨 자살사건때도 일본에 도피한 장자연씨의 소속사 사장도 소환하지 않고, 장자연리스트에 거론되는 사회유력인사들도 소환은 커녕 제대로된 수사한번없이 서둘러 수사를 종결해서 국민적 원성을 사기에 충분했는데 이번에도 직무태만과 무능함.. 2009. 5. 27.
위성사진으로 가본 故노무현대통령 봉하마을 역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故노무현대통령은 퇴임 직후 고향인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에 위치한 봉하마을로 돌아가셨습니다. 뉴스를 통해서 그리고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봉하마을을 방문하신것을 보고 정말 부러워서 꼭 한번 가보리라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차에 박연차리스트가 떠돌더니 검찰과 정권의 칼날은 노무현前대통령을 겨누었고 검찰에 출석하신지 한달도 안되어서 노무현대통령님의 서거소식을 듣고 말았습니다. 꼭 한번 직접 뵙고 싶었는데... 항상 봉하마을 그 자리에 계시겠지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을 내지 못한 자신에 원망스런 마음이 듭니다.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위해 '다음'의 스카이뷰로 故노무현 대통령의 고향마을인 봉하마을을 방문해 봤습니다. '경남 김해 진영'이라고 검색해보니 나오지 .. 2009. 5. 26.
노前대통령 추모인파에 기름 붓는 정부와 경찰 사람이 죽었다. 그것도 전직 대통령이 돌아가셨다. 죽음에 귀천이 있겠냐마는 많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는 분이며 적지않은 국민들의 각별한 애정을 받은 분이기에 그 슬픔은 더욱 크다. 정치적으로 반대세력인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진영도 일제히 애도와 슬픔을 표하고 있다. 속마음은 다를지언정 한때 한나라를 책임진 전직대통령의 죽음앞에서 애도의 마음을 표시하는것은 당연한 것이며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있는것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노前대통령의 서거소식에 비통함을 느끼며 애도를 표했다고 한다. 그러나, 작년 청와대 뒷산에서 촛불든 인파를 바라보며 많은 반성을 했다며 국민앞에 사과하던 대통령이 이후 촛불집회에 도리어 강경진압을 주문하는등 앞뒤가 맞지않는 처사를 한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덕수궁 대한문앞에 차려진 노무현.. 2009. 5. 25.